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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1/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3차 대회 남녀 매스스타트 종합 1위2022-02-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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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된 2021/20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3차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대표팀(지은상 전임감독민병권 후보전문지도자)이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수연(태릉고), 정현서(태릉고), 강수민(노원고)으로 이뤄진 여자 팀스프린트 대표팀은 22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21/2022 ISU 주니어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3차 대회 첫째 날 13902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와 카자흐스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3차 대회의 결과와 지난 12월 진행된 1차와 2차 주니어 월드컵 대회에서의 결과를 합산여자 팀종목 종합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23일 진행된 여자 1,500m 종목에서는 강수민이 20949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박채원(한국체대)이 714140으로 3위를 기록, 1차부터 3차대회까지 매스스타트 종합 1위에 올라 시상대 정상에 위치했다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양호준(의정부고또한 3(537250)를 차지주니어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남녀 선수 모두 매스스타트 종합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 500m 종목에서는 장서진(신현고)과 이병훈(서울시청)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