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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금메달 획득 시 1억,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 베이징 포상금 통 큰 후원2022-02-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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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목 금메달 획득 시 1은메달 5천만원동메달 3천만원

2018 평창올림픽 포상금 비교 두 배 인상된 금액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통 큰 포상금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은메달 5천만원동메달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또한단체전(쇼트트랙 계주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메달리스트들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년 전 평창 때는 개인종목 메달리스트들에게 금메달 5천만원은메달 2천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지급했으며이번 포상금 규모는 이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더불어 대표팀 지도자에도 메달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또한윤 회장은 지원인력과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 등에 대해서도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2020년 12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속적인 격려물품과 격려금 전달 및 선수촌 방문 격려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빙상 종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윤홍근 회장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되어올림픽 기간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표해 선수들을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