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3.9(토)~3.10(일) 이틀간 제59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개최
▶작고하신 빙상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스피드스케이팅대회
▶학생부 및 실업부 선수 200여명 출전 예상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59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오는 3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빙상인 추모 대회는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작고한 빙상인들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대회 첫날인 9일에는 유가족과 빙상 원로들을 초청해 경기 시작 전 추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와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남녀 500m와 여자 1,500m 남자 초등부 1,500m, 남자 3,000m, 1,000m 종목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여자 1,000m와 남자 1,500m, 여자 3,000m, 남자 5,000m,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여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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