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들 600여명의 참가신청으로 뜨거운 관심 보여
▶스피드스케이팅 생활체육대회 역대 최다 참가신청
▶참가 동호인들을 위한 2022/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팬사인회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오는 17일(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이 진행되며 유치부부터 13세 이하부, 19세 이하부, 39세 이하부, 40세 이상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200m와 300m, 400m 종목과 성인부 500m, 1,000m, 1,500m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빙상 동호인 약 6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는 스피드스케이팅 생활체육대회 역대 최다 참가신청 기록으로 전국의 많은 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증명될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여자 500m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