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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2024-05-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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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및 피겨스케이팅 동호인 선수, 가족 등 2,000여명 참가로 뜨거운 관심 보여 
▶선수 및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단위의 축제의 장
▶스피드 국가대표 이나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피겨 국가대표 김채연 팬사인회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25일(토)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 종목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피겨스케이팅(이하 “피겨”) 종목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약 2,000여명의 스피드, 쇼트트랙 및 피겨 동호인 선수와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대회장을 방문하여 가족단위 축제의 장이 되었다.

 

연맹은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스피드 국가대표 이나현(한국체대)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 피겨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의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나현과 심석희, 김채연은 예정된 종료시간이 지나서도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연맹은 빙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의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