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동훈련 종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이하 피겨)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들이 동계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각 종목별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단은 국내대회 기록과 선발전 순위 등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지난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본격적인 훈련 담금질에 돌입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단은 2023/24 시즌 개최된 국내대회의 차상위 기록으로 선발되었다. 스피드 꿈나무 선수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게시하였으며,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동계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지난 “2024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겸 202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및 주니어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대회”의 성적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지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피겨 종목은 체육영재 특별훈련과 꿈나무 동계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피겨 체육영재 특별훈련은 선진국에서의 실전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 도모와 꿈나무, 청소년 대표로서 자긍심 고취, 훈련 동기 자극 등을 위해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2주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선수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의 성적을 통해 선발되었다.
꿈나무 선수단 훈련은 지난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와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의 결과와 체력측정 결과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종목별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 선수단 합동훈련은 잠재력이 높은 어린 우수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4년도 국가대표 후보, 꿈나무 하계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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