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11. 8.(금)~10.(일) 사흘간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및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남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 5,000m 종목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남녀 1,000m, 2,000m(12세 이하부), 3,000m가 2일차에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500m와 팀추월, 800m(12세 이하부)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는 김준호와 박지우(이하 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정재원(의정부시청), 이나현(한국체대) 등 2024/25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으로 2024/25 ISU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0여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4/25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하치노헤에서 개최되는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와 22일부터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되는 ISU 월드컵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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