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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신지아 은메달 획득2024-03-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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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신지아 은메달 획득
▶지난 2022, 2023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 대회 연속 은메달 획득
▶2일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서민규, 이재근 출전, 남여싱글 동반 입상 노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신지아(영동중)가 2위를 차지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S4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종목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93, 예술점수(PCS) 65.02, 합계 138.95점을 획득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모든 과제를 성공하는 클린 연기를 선보인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3.48점을 합산하여 최종점수 212.43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46명 중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24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지아는 이번 시즌 마지막 주니어 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22년도와 2023년도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지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평촌중)은 최종총점 170.80점으로 15위, 김유재(평촌중)는 167.84점을 획득하며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진행된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는 김지니/이나무(경기일반)조가 출전하여 54.73점을 획득하며 15위에 올랐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2일(한국시간) 진행되는 프리 댄스에 출전한다.


한편, 2일(한국시간)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80.5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른 서민규(경신중)와, 이재근(수리고)이 출전해 남녀 싱글 동반 입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