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김유재 동메달 획득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 획득 쾌거

▶남자 싱글 차영현, 아이스댄스 임해나/예콴 동반 메달 획득 위한 프리 출전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김유재(평촌중)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유재는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개최된 2022/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8.24~27.)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0.87을 기록,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71, 예술점수(PCS) 58.09로 124.80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185.67점으로, 요시다 하나(일본 203.52점)와 시바야마 아유미(일본 188.3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유재는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함께 출전한 윤서진(한강중)은 쇼트 프로그램 49.34점, 프리 스케이팅 97.52점을 합산해 총점 146.86점으로 최종순위 9위를 차지했다.

27일 저녁(한국시간)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과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는, 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70.25점으로 남자 싱글 2위를 기록한 차영현(고려대)과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에서 62.71점으로 1위를 기록한 임해나/예콴(경기일반) 조가 출전하여 동반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상-